miércoles, 24 de junio de 2020

노동을 성화하는 것이 무엇인가?


노동을 성화하는 것이 무엇인가?
성 호세마리아의 기념 미사,    2020 6 27






매년  우리는 성 호세마리아의 기념 미사를 봉헌할때, 그의 가르침에 더 깊이 들어가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저는 직장 생활을 성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바쁘니까, 기도 생활을 신경 쓰거나, 가족을 잘 기우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매우 바쁘다고 말합니다.   모두는 ', 바쁘다' '시간이 없다'와 같은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곤 합니다.
그러면 과연, 그 바쁜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쓰고 있을까요?  
하루 만 놓고 봐도,  어떤 사람은,  24 시간 동안 많은 일을 하고,  어떤 사람은, 한 가지 일도 다 끝내지 못합니다.   그래도, 모두 ´´오늘 하루는 너무 바빴다´´고 이야기 하겠죠. 

이런 차이는, 각자의 시간 관리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의 우선 순위에 따르고...,   , 초자연적인 의미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르면  결과가 다릅니다.
인간이  창조되었을때부터, 사람이 하느님의 협력자가 되었습니다. ( 1:26; 2 : 3,  2:15).
원죄 때문에,  '얼굴 땀을 흘리면 빵을 먹지만, ( 3 : 17.19),  인간의 사업의 역할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과 함께 세상을 계속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동은 돈을 버는 것, 또는 개인적인 오만의 표현이 아닙니다.
아니요, 일을 통해, 사람은 하느님과 협력하며,  노동은 모든 미덕이 작용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노동을 보지 않고,  오늘날 우리의 물질주의 사회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가'와 더 높은 수준의 물질적 well being '웰빙'을 얻는 능력에 따라, 사람들을 분류합니다.

•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보면,  일은 하느님의 선물이며, 직업에 따라 사람을 다르게 분류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모든 직업은 자신의 개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예수님꼐서 목수 직업으로 선택하셨습니다.  나사렛으로 돌아가셨을 때, 그분은  직업으로 식별되었습니다.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 아닙니까? (마가 복음 6 : 3) ´.

그래서,  이제 우리가 세상의 구속주인 그리스도와 연합한다면, 우리도 구속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나타나는 피곤함 과, 어려움은,  모든 인류에게 엄청난 가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이루어지려면, 일에는 인간의 목적뿐만 아니라, 초자연적인 이유로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노동을 보지 않는다면,  그 일을 미워하거나, 명성과 월급  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아침마다 지하철에서,  많은 사람들이,   '의미한 일을 하는 것처럼  '일자리'에 다닙니다. 그들이 기대하는 것은 주말과 월급입니다.
분명히, 이런 종류의 노동은,  사람을 성화시킬 수 없고, 그의 성격을 발전시킬 수 없으며, 사회에  유익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초자연적인 정신으로 일하려고 노력하는가? 
잘했던  일은, 사랑으로 한 일'입니다.  우리는  자동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일에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 직업을 좋아해야 됩니다.  

노동은,  우리 성격을 좋아지느냐,  가족을 위해 제공하는 기회에 따라,   그리고  사회 공헌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매우 자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일을 성화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일하는 의도, 목표입니다.
일상적인 일에,  초자연적 동기를 부여하면   그일을 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성 호세마리아, , 359)
그러나 동기나 의도는,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그것이 만들어지는 최종 목적입니다.

그럼, 좋은 의도를 보증하는 몇 가지 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초자연적인  의도로  일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아홉개 조언을 제공합니다.

1. 첫째, 시간을 지켜라, 약속을 지켜라.

2. 둘째, 신앙적인 의도를 세우고,  미사와 연결시켜라. 미사에서는 하느님꼐서 아들을 바치고, 그 아들은 자신 목숨을 바칩니다. 우리도  직장에서의 희생은,  미사의 희생과  결합합시다!
미사 때,  성령은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바꾸고, 또한 신자들을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몸으로 변모 시키는 것처럼,  우리 부족한 일도 신앙적인 일로 변모하십니다.

3.  셋째, 가능하면,  중요하고, 어려운 일부터 시작하라.  아마, 보통 미루하는 그 일로 시작하면 됩니다... 왜 미룹니까?  어려워서 그런지? 그럼, 시작할때  적어도 첫 30분에서 60분은, 힘들고 중요한 일에 소비하라.

4. 넷째, 일을 하면서,  여러분을  사랑하는 하느님을 자각하여라, 즉 하느님과 함께 일하도록 노력하라.   컴퓨터 바탕화면,  책상 위의 십자가,  탁자 위의 사진,  알람이나 음악,... 직장 내에서 불화가 있는 동료, 등 자신에게 하느님을 상기시킬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여라.

5. 다섯째, 가능하면, 음악이나 회의가 없이..., 방해 없이...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조용한 시간을 갖도록 하라.   그것은, 일에 집중하고,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 어섯째, 업무를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지 마라. 이렇게,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일곱째, 동료, 고객, 거래처 등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대하라.  모든 전화, 메시지, 비즈니스 미팅은,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8. 여덟째,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중장기적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라.  당신의 일을 더 잘 수행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공부하라. 반성하고, 자신의 실수나, 다른 사람의 실수로부터 배워라.

9. 아홉째, 다른 사람에게 칭찬 받는 것보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스스로의 만족을 더 중시하라.  하느님의 의견이,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 더 중요하다.

예수여,  당신이  워크숍에서,  공장에서, 몇년 동안 일하셨습니다. 우리가 당신과 함께 일하고, 우리의 사업을 성화하고, 가족 생활과, 기도 생활과   호환 되도록  가르쳐 주십시오.’